복지, 정부 정책

코로나 잠복기간 (ft. 잠복기 증상)

♩♪ 2020. 9. 7.

코로나 잠복기간 (ft. 잠복기 증상)

코로나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인의 삶이 확 바뀌었습니다. 어느새 좀 나아지려고 하면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그럴 때마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코로나에 걸린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실 텐데요, 이럴 때는 잠복기간이나 잠복기 증상을 확인해보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아래에서 코로나 잠복기간 및 잠복기 증상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 목차 -


    1. 코로나 잠복기간

    먼저 잠복기란 병원미생물이 사람 또는 동물의 체내에 침입하여 발병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의 기간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잠복기간은 1~14일 정도로 넓은 기간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4~7일 정도의 양상을 보이고 있죠.

    해외 입국자나 해외 출국자들이 2주간 격리를 진행하는 이유도 이 잠복기가 최대 14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해외를 간다면 왔다 갔다 최대 1달의 격리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코로나 잠복기간을 계산하는 기준은 증상이 나타난 환자에게 역학조사를 진행해서 감염일을 추정해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혈액 자체를 검사해서 코로나 잠복기간을 파악하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에요.

     

     

     

    2. 코로나 잠복기간 전파 가능성

    코로나 잠복기간이 중요한 이유는 감염과 전염의 위험성 때문입니다.

    잠복기간이 길어질수록 무증상 환자가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다닐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관리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사회적인 비용도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증상 발현 시기에 전염 가능성도 최고조에 이르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잠복기 이후에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없다면 전염 가능성도 현저히 낮다고 판단하고 있죠.

    하지만 중국에서는 잠복기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의 우려가 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근거는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이 면죄 부격으로 이런 주장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를 떠나서 우리 개인의 입장에서는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코로나 잠복기 증상과 발현 순서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도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잠복기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잠복기라는 의미 자체가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시기를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코로나 증상의 일관된 발현 순서가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순서는 '발열 → 기침 → 인후통, 두통, 근육통 → 구토, 메스꺼움 → 설사' 순인데요, 다른 증상이 있더라도 이 순서에는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따라서 혹시 모를 전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발열이나 기침이 있다면 코로나의 감염이 아닌지 의심하고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혹시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의 상세한 내용이나 코로나 자가진단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질병관리본부와 WHO에 근거한 신뢰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히 작성된 글입니다.

     

     

     

    4. 마치며

    오늘은 코로나 잠복기간, 잠복기 증상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잠복기에도 항상 조심하는 습관과 코로나 예방 습관을 철저하기 지키는 것만이 코로나를 종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타 코로나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앞서 알려드린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되는 '공감'과 다른 사람들에게 '글 공유' 한 번씩 부탁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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