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ft. 8가지)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ft. 8가지)

지난 글 '급체했을 때 증상 및 원인 6가지'에서 말씀드렸듯이 급체 증상이 확실하고 원인을 아셨다면 그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야 합니다.

급체는 잘못된 상식으로 대처하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기는커녕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대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이에 아래에서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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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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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8가지

급체는 위경련이라고도 불리며, 의학 용어로 급성 위염이라고 합니다.

급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위의 활동을 높여 소화력을 높여야 하는데요, 따라서 기본적으로 소화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주를 이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1)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위에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2) 미지근한 물이나 꿀물을 섭취하고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3)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4) 배를 따뜻하게 온찜질해주면 좋습니다.

5) 따뜻한 물에 족욕하는 것도 좋은데요, 물이 종아리까지 잠길 정도로 받은 다음 10분 정도 족욕 시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6) 단순 과식으로 인한 급체일 경우에는 소화제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7) 손에 있는 혈자리 중 합곡점을 지압해주면 효과가 있는데요, 합곡점은 엄지와 검지 사이를 말합니다.

8) 손가락을 바늘 등으로 따서 피를 내줍니다. 이는 민간요법으로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만 경우에 따라서 큰 효과를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체했을 때 지압법 및 손 따는 위치 등이 궁금하시다면 해당 글을 참고해주세요.

 

 

 

2. 급체했을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마시면 안 됩니다.

탄산이 소화효과가 있고 트림을 도와주어 소화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며, 실제로는 몸에 더욱 무리를 주는 행동입니다.

2) 소화제, 위장운동 촉진제, 가스활명수 등의 과다 복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소량 섭취 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계속 복용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사항

만약 아래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혹시나 급체가 아닌 다른 병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열이 심하게 나거나 설사를 과도하게 할 경우

2) 통증 부위가 명치에서 오른쪽 아래로 옮겨가는 경우

 

 

 

4. 마치며

오늘은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올바른 대처법을 통해 급체 현상을 완화해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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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다른 글을 참고하세요.)